지역의 일정 규모를 갖춘 종합병원의 응급실에서 5년 넘게 근무하였으나, 의사들 간의 여러 가지 갈등으로 인해 대병원에서 환자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서 병원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견딜 수 없게 되어 올해 3월에 퇴사한 후, 지금까지는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체적으로는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떤 방식으로 생계를 이어가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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