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3세 남자로서 간호학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이고, 내신 성적은 2.7에서 9 사이로, 교과 전형을 통해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성적으로 수도권 대학의 자대 진학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대 있는 대학을 선택하기 위해 먼 지역으로 가는 것이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강서대학교나 서성대학교와 같이 집 가까운 간호학과에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취업 시에 부담이 크지 않은 병원에서 일하고 싶으며, 꼭 힘든 대학 병원에서 일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다른 일에 종사하다가 간호로 전향하려고 하다 보니 머릿속이 복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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