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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도 임상에서 힘든 과정을 겪으셨으니, 대학원에 진학하고 교수님이 되신 후에는 학생들에게 병원에 가라고 말씀하시며, 어려운 길로 보내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병원도 종종 좋지 않은 평판을 받고 있는 곳들이라, 조금 안타까운 기분이 드네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간호 분야에서는 꼭 교수님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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