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교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바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탈임상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반드시 잘났거나 못난 것은 아닙니다. 4학년들이 취직 시기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고 '신포도'를 찾으려는 경향이 보이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직접 경험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길이라면 계속 나아가시면 좋겠고, 맞지 않으신다면 다른 길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리며 살아가는 분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주관 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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