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시에서 법규 문제 2문제를 과락으로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대학 친구들과의 연락을 모두 끊고 지내려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잠수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끼며 다른 직종을 찾아 배우고 있긴 하지만, 아까워서 이번 국시를 통해 반드시 합격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합격하더라도 제 학점이 2점 후반이라 취직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일단 합격하면 병원에라도 지원해봐야겠죠... 이렇게 인생이 망한 것 같은 기분으로 매일 우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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