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장염으로 인해 질문이 있습니다.
간호 갤러리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니 항생제를 수액으로 맞으면 지속시간이 길다고 하더라고요. 어제는 수액 주사를 맞기 위해 30분을 기다렸는데, 또 다시 배가 너무 아프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제 수액 때문에 3시간 이상 병원에 있었는데, 아프다 보니 30분 기다리는 동안 수액이 계속 안 들어오자 간호사님께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약을 믹스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알갱이 약을 수액에 젓가락 같은 것으로 잘 저으면 자연스럽게 녹을 것 같은데, 왜 30분이나 걸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또, 병원에서 수액끼리 믹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30분 뒤에야 수액을 맞아야 하는 건지, 그 방법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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