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개월 동안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후, 요양병원에서 4개월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의 경험은 다소 힘들었습니다. 특히 업무강도가 심하고, 동료들 간의 정치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몸이 아파서 퇴사한 후 1년 동안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근에는 의사파업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요양병원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급성기 진료와는 다른 업무 환경이지만, 현재로서는 제가 잘 버틸 수 있는 정도라서 그럭저녁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