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해보면, 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회성도 뛰어나서 간호 업무에는 잘 적응을 하시지만, 3교대 근무가 힘들어서 탈임상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요양 기관뿐만 아니라 대형 병원에서도 나킵 인원을 조금 더 채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분들은 주로 야간에만 근무하신다면 좋겠고요, 혹시 나킵이 아니면 데이와 이브닝 근무만 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나킵에 한 번 배치되면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한, 데이와 이브닝 근무로 복귀하시기 전에는 수면 패턴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달간의 휴가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제가 임상 현실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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