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만학도의 언쟁을 목격하였습니다
RN,AN이야기

현역은 22살이고 만학도는 50대의 여성입니다. 두 분은 같은 실습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신다고 하여 모니터를 보러 오라 하셨습니다. 그때 현역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차피 현역이 아니시니 대병원에 가실 일이 없고 요양병원에 가실 텐데, 무엇 때문에 오시는 건가요? 이 거(바이탈)를 먼저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보고 있겠습니다.' 이에 만학도 분께서는 '이게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소리치셨습니다. 그러자 수간호사님께서 빠르게 뛰쳐나오셨고, 많은 분들이 나왔습니다. 만학도 분의 얼굴은 붉어지셨습니다. 수간호사님께서는 만학도 편을 들어주시며 현역 분께 그러한 말씀을 하시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수간호사님과 만학도 분이 한 팀을 이루어 현역 분에게 적절한 지적을 하셨고, 결국 현역 분께서는 감정을 많이 드러내셨습니다. 수간호사님께서 두 분을 수간호사실에 앉혀 놓고 중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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