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RN,AN이야기

정치인이 표심을 얻고 싶다면, 임기 동안 가장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의료 분야에 봉사하는 것이 표심을 많이 얻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그것이 쇼이거나 이미지 메이킹이라 할지라도, 이 일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김건희 여사께서 임기 동안 요양 보호소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시골에서 어르신 환자들의 기저귀를 갈아드리며 수액을 넣어주고, NCT를 하고, 식사 보조를 해주신다면, 저 개인적으로 큰 지지를 보내드릴 것 같습니다. 육영수 여사처럼요. 하지만 이러한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일 것 같습니다. 어쨌든 대통령으로서 명예를 얻고 싶다면, 의료 직종에서 가장 밑바닥부터 봉사하신다면, 확고한 지지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010-5890-7337

평일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12:00 ~ 13:00
E-mail nursenet.co.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