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20살 7월부터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양한 경험을 위해 여러 병원에서 근무하였고, 현재까지 총 1년 7개월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실장이 되기에는 더 많은 경력이 필요하지만, 부실장으로서의 목표는 24살 후반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첫 직장이 강남 성형외과였던 만큼, 다시 강남 지역에서 성형외과 경력을 쌓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에서는 강남과의 거리 문제와 성형외과보다는 피부과 비율이 높아 성형 분야에서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피부과에서 경력을 쌓더라도, 향후 성형외과에서 부실장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지금 힘든 상황을 견디고 강남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조언이나 방법이 있으시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경력 쌓기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피부과에서의 경험 또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환자 관리, 상담 능력, 그리고 다양한 시술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 유익할 수 있습니다. 다만, 궁극적으로 성형외과 쪽으로 진로를 원하신다면, 강남 지역의 성형외과에서의 경험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치료 환경이나 시장 상황도 중요한 요소지만, 강남에서의 네트워크나 기회는 매우 큽니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피부과에 머무르면서 경험을 쌓는 것과 동시에, 강남 성형외과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경로를 모두 고려하시되, 자신의 목표와 경력 방향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신다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