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방병원에서 첫 나이트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9시 30분에 출근하여 현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엑셀 파일과 한글 파일을 작성하여 출력한 후, 전산으로 bst 수가입력을 마쳤더니 벌써 11시 반이 되었습니다. 현재 an님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3시까지 스테이션을 지키다가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의 휴식을 가집니다. 이후에는 bst 채혈을 마치고, 7시에 인계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나킵은 rn으로 배치되었고, 데이 이브는 전부 an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하는 서류 작업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똑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경우도 있네요. 편리함을 기대하고 왔지만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약간의 실망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개인 한방병원으로 체인점 같은 곳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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