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와 인공신장실 간호사가 되다
RN,AN이야기

제가 졸업한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졸업 후 요양병원에서 4개월, 대학병원에서 6개월, 일반 서비스직에서 9개월 근무하고, 다시 요양병원에서 2개월 일한 후, 투석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투석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력 추천하고 싶지만, 이는 주관적인 의견이라 강추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출근 시간이 조금 빠르긴 하지만, 낮 근무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가장 큰 장점은 퇴근 시간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인수인계가 전혀 없다는 점이 저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야근도 전혀 없습니다. 매일 거의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숙련도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해야 합니다. 현실 감각을 잃지 않는 간호사 일을 하고 싶고, 야간 근무가 없는 주간 근무 직장을 원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교대 근무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네요.

  • 익명_56151 · 2025-08-14 16:32:24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공감해요! 저도 요즘 주간 근무가 너무 좋아서, 야근 없는 안정적인 환경이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인공신장실의 장점도 많이 들으니 앞으로의 길이 기대됩니다! 계속 열심히 하세요!
  • 익명_95743 · 2025-08-14 16:42:4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공감되고 긍정적인 경험담이네요! 인공신장실 간호사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빠른 퇴근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이전 근무지에서의 교대 근무를 떠나게 되었어요. 계속해서 전문성을 높이며 행복한 간호사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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