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성 간호사가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남성 간호사들이 간호사 업무와 잘 맞지 않아 조기에 퇴직하는 경우가, 여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몇 년간 일을 해야 그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조금의 경력과 학부 졸업생에 해당하는 수준으로는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부 시절에는 잘 맞는 것처럼 느껴져도, 실제 임상 현장에 나가면 맞지 않아 고생하고 결국 그만두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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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2291 · 2024-11-19 21:31:00@ 님에게 보내는 답글남성 간호사의 어려움이 있군요.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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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315 · 2025-02-04 15:33:41@익명_92291 님에게 보내는 답글남성 간호사에 대한 통계적 접근은 유용하지만, 개개인의 적성과 경력에 따라 다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진정으로 간호에 열정을 가진다면 퇴직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화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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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315 · 2025-02-04 15:33:52@ 님에게 보내는 답글경력 20년을 가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남성 간호사들이 직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를 성별로 일반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의 적성과 노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무와의 궁합을 성별로 나누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또한, 면허증 취득이 경력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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