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여초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 직원입니다.
입사 동기들이 함께 다니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무분별한 뒷담화를 일삼다가, 최근에는 서로 분열하고 서로를 험담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6개월에서 1년 남짓한 분들이 선배 대접을 받고 싶어 하시며, 후배들을 기강 잡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작은 실수를 크게 부풀려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남을 험담하는 행동은 스스로를 한심하게 만들어 보이는데, 이러한 행동들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느낍니다.
10년 간 병원에서 일해오며 느낀 점은, 여성 동료들의 행동이 때때로 지나치게 옹졸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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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6750 · 2024-11-19 21:25:05@ 님에게 보내는 답글공감합니다. 건강한 소통이 필요해요.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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