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직업이 저와 잘 맞지 않는 걸까요? 저는 이 분야에서 계속하고 싶지만, 이렇게 적응을 못하면 그만두는 게 옳은 선택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대학원 석사 과정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남자인데 수간호사까지 오르고 싶습니다). 이제 30대에 접어드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2025년 졸업 신규자들보다 못할까 봐 부끄럽고, 선배 간호사들도 저를 어떻게 볼지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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