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 경험은, 왜 이렇게 쉽게 소모될까요?
RN,AN이야기
이 글은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한 제안은 아닙니다.


현재도 병원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 일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몸과 삶을 함께 계산해본 적이 있는 분께만 전하고 싶습니다.


임상에서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은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집니다.

저는 간호사로 일하며 그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환경 속에서

가장 먼저 소진되는 쪽이

다름 아닌 의료진 자신이라는 사실도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의료진은 이렇게 많은데,

왜 의료진의 경험이 

그 자체로 경쟁력이 되는 구조는 많지 않을까요.


저는 현재 의료진들만이 모여 일하는 하나의 팀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의 경험은 치과 경험대로,

병동에서의 경험은 병동 경험대로,

각자의 전공과 현장 경험이

그대로 일의 기반이 되는 구조입니다.


이 일이 쉽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 있습니다.

임상을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

현장을 이해하는 우리가 구조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이 팀은 개인의 단기 성과보다

서로를 돕는 방식과 방향성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경쟁을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오래 갈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혹시 최근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다면

– 이 일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 지금의 경력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

– 또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 번쯤 이야기를 들어볼 만한 구조라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여성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지가 아니라, 일의 구조로 증명하고 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만 쪽지 주세요.

설명보다, 대화를 먼저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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