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수업 중에 친구가 학원 숙제를 하다가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매우 화가 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중간고사 문제를 내는 사람이 바로 저인데, 왜 학원 선생님이 시킨 숙제를 하느냐? 시험 문제를 내는 것은 저입니다. 임용고시에 합격을 못한 분들이 과연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지 의문이며, 그런 분들에게 모르는 것을 묻지 말고 저에게 물어보세요."라고 하시며 학원 선생님들을 비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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