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태백병원, 지역 청년 간호사 정착 지원 협력 | KBS 뉴스
태백시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청년 간호사의 지역 정착 지원에 협력합니다.
태백시와 태백병원은 어제(11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1년 이상 근무한 49살 이하 간호사 16명에게 통장에 매월 40만 원씩 적립해 3년 근속 시 지급하기로 하고,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청년 간호사 정착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일한 종합병원의 간호사 인력난 해소와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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