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치과에서 간조로 첫 취업 후 거의 1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수습 3개월 포함). 주 6일, 40시간 근무를 하며 오픈 준비로 매일 30분 일찍 출근하고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근무시간에 점심시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력이 부족한 탓에 월급이 적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작년까지는 세후 160만 원을 받다가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세후 17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방 간조는 이 정도 수준의 월급을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곧 1년을 채우게 되니 연봉 협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수습을 포함한 1년의 경과 후에도 연봉이 인상되는지, 만약 인상된다면 적절한 인상 폭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혜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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