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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산적이 없으면 섭섭할 것 같지만, 직접 만드는 것은 귀찮은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 친척동생이 간호학과 수시전형에 지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귀엽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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