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면허를 취득한 신입입니다. 요양병원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요양병원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별로다', '다른 곳도 알아보는 게 좋지 않냐'는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갑자기 제가 선택한 길이 옳은가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특히 요양환자와의 일에는 많은 몸의 고생이 따를 것 같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PNF나 보바스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더욱 고민이 깊어지네요. 다른 신입 분들은 요양병원에서 일을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신입이 요양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은지, 실제로 힘든 지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질문을 드려 죄송하지만,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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