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기업의 보안회사에서 고졸로 일하고 있는 제 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생은 현장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연봉이 6천만 원에 복지카드로 1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또한, 매년 3%씩 연봉이 인상되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상근직으로 직무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대병에서 3년 차로 근무하고 있는데 간신히 5천만 원을 기록하고 보너스도 50만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삼교대이고 연봉은 신규 직원과 비슷하여, 마음이 복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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