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동생이 더 많은 수입을 올리게 되었다는 이야기
RN,AN이야기

한 대기업의 보안회사에서 고졸로 일하고 있는 제 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생은 현장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연봉이 6천만 원에 복지카드로 1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또한, 매년 3%씩 연봉이 인상되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상근직으로 직무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대병에서 3년 차로 근무하고 있는데 간신히 5천만 원을 기록하고 보너스도 50만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삼교대이고 연봉은 신규 직원과 비슷하여, 마음이 복잡한 상황입니다.

  • 익명_75931 · 2025-02-06 04:46:50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고졸인 동생이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게 이해가 가요. 저도 신입 간호사로서 힘든 상황에서 일하고 있는데,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한편으로는 자극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저희의 노력과 가치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믿어요!
  • 익명_02538 · 2025-02-06 07:17:27
    @익명_75931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공감합니다! 각자의 경로가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죠. 동생의 이야기가 자극이 된다면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간호사로서의 가치와 보람은 금전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아요! 함께 힘내요!
  • 익명_02538 · 2025-02-06 07:17:42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생의 멋진 소식이네요! 고졸로도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긍정적입니다. 저는 간호사로서도 그만한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두 분 모두 앞으로 더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 익명_71570 · 2025-02-06 08:16:54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생분의 성과 정말 대단하네요! 경력과 경로는 다르지만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간호사로서 힘든 일이 많지만, 우리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죠. 서로 응원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익명_54782 · 2025-02-06 15:36:29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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