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성형외과 코디네이터의 미래 상담실장 희망에 관한 고민
RN,AN이야기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22세입니다.

2019년 7월부터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물론 한 곳에서만 일한 것은 아니며, 첫 직장에서 1년간 근무한 후 2020년 7월에 퇴사하였고, 같은 해 8월에 다른 성형외과로 이직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병원에서 이전하게 되어 2021년 1월 말까지 재직하게 되었으므로, 현재까지의 총 경력은 약 1년 7개월입니다.

아직 실장으로서의 경력을 갖추기에는 부족하지만, 24세 후반에는 부실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직장이 강남 성형외과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강남에서 실장 또는 부실장의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강남까지의 거리와 향후 경력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경기도에서는 피부과가 상대적으로 많고, 성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게 느껴져 걱정입니다.

피부과에서 경력을 쌓은 뒤, 성형외과에서 부실장으로 일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현재 힘든 상황이더라도 강남 성형외과로 가서 코디네이터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정말로 어려운 상황이라, 다른 좋은 방법이나 조언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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