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장실 간호사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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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장실 간호사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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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6 21:28

어느덧 졸업한 지 3년이 되었네요. 졸업 후 요양병원에서 4개월, 대학병원에서 6개월, 일반 서비스직장에서 9개월을 거쳐 다시 요양병원에 2개월을 다닌 후 투석실로 오게 되었어요. 투석실 근무를 추천합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근 시간이 빠르지만 데이 근무 시간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가장 큰 장점은 퇴근 시간이 빠르다는 점이에요. 인수인계가 전혀 없고, 추가 근무도 없어요. 매일 거의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일의 숙련도는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 같아요. 물론 공부는 여전히 많이 해야 합니다.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는 간호사의 일을 원했고, 야간 근무가 없는 주간 근무 직장을 원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교대 근무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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