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에서 2년 동안의 힘든 병동 경험 후, 현재 지역 재활병원에서 야간 근무 중인 남자 간호사입니다. 올해로 30세가 되었어요. 예전부터 수술실에서의 경험을 쌓고 싶었는데, 이제야 고민 끝에 수술실에서 일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신규로 수술실에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나이가 있어서 받아주는 병원이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병동 생활은 나쁘지 않았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왔지만 나이가 드니 평생 직장에 대한 고민이 드네요.😔 또한 남자라서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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