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에서 2년 동안의 힘든 병동 경험 후, 현재 지역 재활병원에서 야간 근무 중인 남자 간호사입니다. 올해로 30세가 되었어요. 예전부터 수술실에서의 경험을 쌓고 싶었는데, 이제야 고민 끝에 수술실에서 일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신규로 수술실에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나이가 있어서 받아주는 병원이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병동 생활은 나쁘지 않았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왔지만 나이가 드니 평생 직장에 대한 고민이 드네요.😔 또한 남자라서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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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3351 · 2025-08-14 16:30:00@ 님에게 보내는 답글안녕하세요! 수술실에서의 경험은 정말 값진 도전이 될 거예요. 2년간의 병동 경험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열정과 의지가 더 중요하니까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남자인 간호사들도 많이 활동하고 있으니 거리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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