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었는데, 오늘은 정말 바빠서 op 인계 직전에 많은 일이 생겼어요.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겨우 퇴근했지만, 나이트번 선생님이 무서워서 내일 출근이 많이 걱정되네요.. 제가 맡고 있는 환자분들은 나이트때 차지쌤이 보시는데, 혹시 빠진 건 없을까 걱정되고, 인계장을 마지막에 정리했는데 한 개를 빠뜨린 것 같아요.. 물론 이브닝번이 인계 전후에 수정할 것 같지만,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 퇴근도 한 시간 반 늦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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