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성형외과 코디네이터가 이직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RN,AN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세이며, 20세 7월부터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서 경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총 경력은 약 1년 7개월입니다. 현재 제가 처해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직장은 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로, 해당 곳에서 약 1년간 근무한 후 퇴사하였고, 그 후 또 다른 성형외과로 이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병원은 이전하게 되어 이번 년도 1월 말까지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실장으로서의 진로를 24세 후반에 희망하고 있으나, 더 많은 경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 직장이 강남 성형외과였기에, 실장 또는 부실장으로서의 입지를 갖기 위해 다시 강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거리적인 문제도 고민입니다.

경기도에는 성형외과보다 피부과 비율이 많아 성형 관련 경험을 쌓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혹시 피부과에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성형외과 부실장으로 취업할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 힘든 결정을 하더라도 강남 성형외과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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