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습 중에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를 시켜주셔서 진행해 보았습니다만, 제가 하는 방식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먼저, 사이드슈팅을 하던 중에 사용한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쓰리웨이 뚜껑을 돌려 빼고 주둥이를 알코올 솜으로 문지르는 대신에 뚜껑 자체를 알코올 솜으로 잡고 돌려 빼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이 점은 이해하였으나, 시린지와 닿는 주둥이 부분은 소독을 하지 않으신 부분은 걱정이 됩니다.
바이알을 소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셨는데, 정말로 한쪽에서 알코올 솜을 올려놓고 시린지를 열면 소독이 되는 방식이 빠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코올 솜 내부의 은박지가 열린 상태로 있었고, 어떤 분이 봉투를 쳐서 알콜스왑이 널싱카트로 떨어진 후 다시 넣으시며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하신 점에 대해서 불안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노하우를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개인의 스타일은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짜증을 내시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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