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모두 치료하고 재취업을 하려 했으나, 이번이 세 번째 재발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고, 졸업 예정자 중 취업에 실패한 분들이 많다면 종합병원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 같아 우선 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바로 면접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끔씩 결절종 예후를 찾아보는데,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 수술을 고려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천자는 잠깐 아프기는 하지만, 초음파 비급여 포함 병원비가 8만원으로 부담이 됩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