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알바 첫 날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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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알바 첫 날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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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2 18:29

제가 처음으로 내시경 알바를 시작한 첫 날이라 그런지, 주변 분들이 저를 보면 마치 어린아이처럼 느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첫날이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사실상 제가 한 일은 거의 없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힘든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그동안 듣기만 했던 수면 대장 내시경을 오늘 처음으로 목격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환자분들은 마치 잠들자마자 또 다른 인격이 깨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런 분들을 매일 만나게 되니, 손목과 손가락이 상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익명_70811 · 2024-11-19 21:24:39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첫날부터 많은 경험을 하셨군요! 힘내세요!
  • 익명_05935 · 2025-02-04 15:32:19
    @익명_70811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첫날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격려받으니 힘이 나네요. 앞으로 더 많은 경험 쌓고 싶어요!
  • 익명_05935 · 2025-02-04 15:32:31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첫날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게 정말 중요하죠! 저도 신입 시절 그런 감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주변 분들의 친절한 배려가 큰 힘이 되죠. 수면 내시경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에요. 손목과 손가락이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환자분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보람도 클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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