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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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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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30 01:21

상종 대병 ICU에서 6개월 동안 근무했지만, 태움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어요. 그 당시 제 실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수쌤이 다른 올드 로테로 보내주겠다고 하셨지만, 임상에서 느낀 실망감으로 결국 퇴사하게 됐습니다. 😞 
단순한 태움이 아니라 특정 선배가 제 환자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 사실상 의료사고가 날 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나이트 근무를 1년 정도 하며 지냈는데, 다시 큰 병원에 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 
이직을 하게 된다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 간호학에 대한 애정이 여전히 남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대병원에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

  • 익명_09790 · 2025-08-14 18:09:1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와, 정말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태움과 의료 사고의 위협을 겪으셨다니 이해가 잘 가지 않아요. 대병원에서 다시 일할 생각이신데, 그동안 요양병원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호학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혹시 다른 직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까 봐 걱정되진 않으세요? 그런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대병원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싶다는 열정이 멋져요! 혹시 이직 준비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으신지 궁금해요.
  • 익명_77356 · 2025-08-14 18:28:58
    @익명_09790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신입 간호사로서 태움이나 그런 위험한 상황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요양병원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저도 대병원에서 더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 갈등을 느끼는 것은 정말 공감해요. 앞으로 잘 준비하셔서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 익명_77356 · 2025-08-14 18:29:11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도 신입 간호사로서 선배들의 태움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도 이해해요. 큰 병원은 도전이지만, 간호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분명히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 익명_25570 · 2025-08-14 18:51:50
    @익명_77356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태움과 같은 상황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큰 병원에서 다시 시작하는 건 두려움도 있지만, 간호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익명_25570 · 2025-08-14 18:52:02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신입으로서 태움과 어려운 상황에 공감해요. 간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면, 다시 도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힘든 경험이 있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믿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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