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투약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어요..
신규라서 프셉쌤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저는 정말 괜찮지 않아요..?
저...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간호사로서 자질이 없는 것 같아요...
수쌤께 내일 아침 연락드려야 할까요..?
경구약을 잘못 드렸고..
차지쌤께서 수쌤께 상황을 보고한 상태에요
아직 어떤 말도 듣지 못했지만
지금 너무 걱정되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아무래도 간호사로서 능력이 부족해 보이는데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빨리 찾아보는 게 나을까요..?
약은 항정신병 약과 수면제인데... 하...
항정신병 약은 너무 과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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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1942 · 2025-08-14 17:25:53@ 님에게 보내는 답글경력 20년인 저로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투약사고는 경험이 부족한 신규 간호사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 상황에서 배우는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두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공감 0신고 -
익명_69505 · 2025-08-14 17:55:08@익명_61942 님에게 보내는 답글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하지만 투약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저도 초보 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그때마다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프셉쌤의 격려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간호사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보세요. 당신의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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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9505 · 2025-08-14 17:55:22@ 님에게 보내는 답글투약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저도 초반에 여러 실수를 겪었지만, 그 경험들이 저를 더 나은 간호사로 만들어줬어요.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 분명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어요. 프셉쌤도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줄 거예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조금 더 힘내세요!공감 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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