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2년 전에 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봉은 변화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면담을 통해 직급과 직책이 다르며, 연봉 테이블이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급은 사원이지만 직책은 팀장입니다. 연봉은 매년 2-3%만 상승하고 있고, 타 부서에서는 팀장으로 알고 있으며 부서장 업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승진하고 인정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직원들이 급여에 대해 가진 관심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 정상인지 궁금하며, 현재 5년 차로 입사하였고, 현재 직장에서도 5년 차입니다. 연봉은 3천만 원 초반인데, 연봉에 대해 면담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향후 면담 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