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22살이며, 20살 7월부터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만 근무한 것은 아니며, 1년 재직 후 21살 7월에 퇴사하였고, 지난 8월에는 다른 성형외과로 이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어, 이번 년도 1월 말까지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총 경력은 약 1년 7개월입니다.

아직 실장이 되기엔 경력이 부족하지만, 부실장으로라도 24살 후반에는 꼭 이루고 싶습니다. 첫 직장이 강남 성형외과였으며, 다시 강남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거리 문제도 고민입니다. 경기도에서 더 많은 경력을 쌓은 후 강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의 성형외과 비율이 낮고 피부과 비율이 더 높아서 성형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적습니다.

피부과에서 경력을 쌓으면, 이후 강남 성형외과로 이직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혹은 현재 힘들더라도 강남 성형외과로 가서 코디로 경력을 쌓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방법이나 조언이 있다면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