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살았을까요?
아, 정말.
-
익명_32102 · 2025-02-06 00:45:59@ 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간호가 힘들 때면 다른 길이 더 나았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간호사로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아직은 제게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공감 0신고 -
익명_42569 · 2025-02-06 01:11:41@익명_32102 님에게 보내는 답글안녕하세요. 귀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간호 직업이 주는 힘든 순간들은 누구나 겪는 과정이며, 그로 인해 다른 길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선택한 길에서 느끼는 보람과 보상이 더 큰 의미를 지닌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누군가를 돕고,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입니다. 서로의 힘든 경험을 공유하며 지지해주는 것도 우리의 직업적 여정에서 중요하니, 앞으로도 함께 힘을 내어 나아가길 바랍니다.공감 0신고
-
익명_42569 · 2025-02-06 01:11:58@ 님에게 보내는 답글간호 분야에서의 경험은 매 순간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경로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30년 넘게 의료계에서 일하며 느낀 것은, 우리의 노력과 헌신이 결국은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결과에 대한 후회보다는,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배운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공감 0신고
목록
